이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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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 광주FC, ACLE 출정식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합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 첫 경기를 앞두고 팬들과 함께 출정식도 가졌는데요. '효버지' 이정효 감독은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팬들의 응원가와 함께 시작된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 출정식.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한 만큼 팬들은 광주FC를 힘껏 응원했습니다. 광주FC 유스 선수들에게 팀 머플러를 걸어주며 등장한 선수단은 팬들의 함성에 연신 두
      2024-09-06
    • 광주FC 이정효 "ACLE,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갈 것"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 프로축구 클럽 대항전에 나서는 K리그1 광주FC가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광주FC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광주시와 광주FC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고 아시아에 우리 선수를 빛낼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
      2024-09-05
    • '코리아컵 탈락' 이정효 "최선 다한 선수들 사랑한다"
      창단 이후 첫 코리아컵 결승행을 노렸으나 꿈이 무산된 프로축구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28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 울산 HD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습니다. 1차전을 0-1로 진 광주는 합계 점수 2-3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갔는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칭찬하는 말로도, 좋은 말로도 부족하다"며 "한 선수, 한 선수
      2024-08-28
    • 코리아컵 결승 향한 운명의 맞대결..광주FC, 김판곤의 울산과 4강 매치업
      사상 첫 4강에 이어 결승 진출까지 노리는 광주FC의 코리아컵 4강 맞상대가 울산HD로 결정됐습니다. 5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추첨 결과 광주FC와 울산HD, 포항스틸러스와 제주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확정됐습니다. 4강전은 오는 21일 광주, 28일 울산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승자간 결승전은 1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광주FC는 지난해 K리그1 3위 둘퐁에 이어 올해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코리아컵 4강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리그 성적
      2024-08-05
    • 광주FC 이정효, 100경기 달성 "선수들이 큰 선물 줬다"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지휘하며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10일 저녁 7시 반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22년 광주FC 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정효 감독은 2022년 K리그2 최다 승점(86점), 홈경기 최다 연승(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감독 부임 첫해부터 K리그2 우승과 함께 팀의 다이렉트 승격을 이끌었고 K리그2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
      2024-07-11
    • 엄지성 빠진 광주FC, 팀 전력 악재에 깊은 고심
      【 앵커멘트 】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엄지성의 스완지 시티 이적으로 광주FC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전방위 공격력을 갖춘 엄지성의 공백은 팀 전력에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잉글랜드 2부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하는 엄지성은 최전방과 2선을 오가며 창의적인 공격력을 전개하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이정효 감독 특유의 조직 축구, 전술 축구를 체화한 프랜차이즈 선수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미드필더와 윙어, 스트라이커로 모두 뛸 수 있는 엄지성
      2024-07-04
    • 엄지성 명단 제외에도 '정효볼' 광주FC 연패 끊어낸 승리
      최근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연패의 늪에 빠졌던 광주FC가 홈팬들 앞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광주FC는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45분 가브리엘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2-1로 이겼습니다. 오늘 승리로 7위로 올라선 광주는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FC서울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습니다. 최근 2연패에 이어 에이스 엄지성의 이적 진행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치러진 경기였지만 광주는 일방적인 공격을 주도하며 경기를 풀어
      2024-06-30
    • 위기의 광주FC...반전 써 가나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광주FC가 FC서울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팀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던 팀은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고 감독의 태도 논란까지 빚어졌습니다. 하반기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돼 체력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FC가 반전의 드라마를 쓸 지 주목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반 23분, 이건희의 선제골로 FC서울의 기선을 제압한 광주FC. 전반 추가 시간 47초 만에 권완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15분 교체
      2024-06-03
    • 프로축구연맹, '태도 논란' 이정효 광주FC 감독 경고
      기자회견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리그 차원의 징계는 받지 않게 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일) 이정효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구단에 규정 준수, 욕설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내 경고 차원의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달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직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무성의한 답변 등으로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2024-06-01
    • 기자회견 '태도 논란' 광주FC 이정효 감독, 리그 차원 징계 면해
      공식 기자회견 중 '태도 논란'이 불거졌던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리그 차원의 징계는 면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정효 감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감독에게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할 때는 규정을 준수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공문에 그라운드 등 공개된 장소에서는 욕설 등을 자제하라는 경고도 포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달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설전을 벌여 논란이
      2024-06-01
    • "오늘도 적중한 이정효 용병술"..광주FC, 울산HD 잡고 6위 도약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하며 광주FC가 홈에서 울산HD를 잡고 6위로 도약했습니다. 광주FC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HD를 2-1로 꺾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반면 비기기만 했어도 포항(승점25, 7승 4무 1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울산(승점24, 7승 3무 2패)은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습니다. 광주는 전반전 시작과 함께 볼점유율을 74%까지 끌어올리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2분과 13분 엄지성의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에
      2024-05-15
    • "결국 답은 정공법"..광주FC, '정효매직'으로 6연패 끊고 2연승[케스픽]
      결국 이정효 감독의 정공법이 통했습니다. 6연패 수렁에 빠져 부진했던 광주FC가 5월 들어 2연승을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11위까지 추락했던 광주(4승 6패 승점 12)는 이날 승리로 서울과 전북, 대전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이정효 감독의 전술이 빛났습니다. 광주는 전반 14분 세트피스에서 안톤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안톤이 김현우의 패스를
      2024-05-07
    •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한 광주FC, 대전 상대로 분위기 반전하나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광주FC가 대전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광주FC는 오는 6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팀은 현재 승점 1점 차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광주가 4승 5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광주는 이정효 감독 부임 이래 대전을 상대로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제주전에서 지긋지긋했던 연패를 끊어낸 광주는 특유의 공격 축구로 대전의 골문을 노릴 전망입니다. 대전은
      2024-05-03
    • '연패 탈출' 목표 광주FC, 상승세 유지 KIA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패 수렁에 빠진 광주FC가 김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광주FC는 내일(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4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득점을 올리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김천 상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한편, 리그 2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타이거즈는 오늘(5일)부터 7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2024-04-05
    • "이순민 공백? 정호연 못 봤는가"..린가드 서울 막아낸 '정효볼'[케스픽]
      "저에게 (올해) 광주FC가 시험대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K리그 12개 구단, K리그 12개 팀 감독님들도 시험대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선전포고대로, K리그 '명장' 김기동 감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의 합류에도 FC서울이 '정효볼'의 벽을 넘지 못한건데요.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정효 감독은 개막전을 '실망스러운 경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전반과 후반 경기 내용이 달
      2024-03-04
    •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2024-02-26
    • 이정효 2027년까지 광주FC 사령탑..재계약 발표
      【 앵커멘트 】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며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판을 뒤흔든 이정효 감독이 광주FC와의 동행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이 감독은 최근 구단측과 만나 2027년까지 사령탑을 맡기로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FC, 승격 첫 해에 리그 3위에 올라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단기간에 K리그를 대표하는 지도자로 떠오른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최근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2023-12-13
    • [단독]'효버지' 이정효 최대 4년 더 광주FC 지휘봉..재계약 임박
      '효버지', '정효볼' 등의 신드롬을 일으키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기적을 쓴 이정효 감독과 광주FC의 재계약이 임박했습니다. 이 감독은 최근 광주 구단과 최장 2027년까지 지휘봉을 맡기로 한 내용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광주FC 사령탑에 부임한 이 감독은 한 시즌 만에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며 2024년까지 2년간 재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한번 계약을 연장하면 최대 4년간 더 팀을 이끌게 됩니다. 계약 기간 동안 이 감독이 받게 될 연봉은 리그 우승팀 홍명보 감독과 FC서울 사령탑이 유력한 김기
      2023-12-13
    • 기적의 승부사 이정효 "더 높이 올라가겠다"
      【 앵커멘트 】 올 한 해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으며 광주에 전례 없는 축구 열풍을 일으킨 광주FC. 특히, '정효볼', '효버지' 등의 신조어까지 낳게 한 이정효 감독에 대한 관심은 올 한 해 국내 축구의 최대 이슈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압도적인 성적으로 2부 리그를 제패하고 올 시즌 K리그1에 입성한 이정효 감독. 하지만 시즌 시작도 전부터 강등 1순위로 꼽히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 싱크 : 이정효 / 광주FC 감독(개막 전 미디어데이) -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저
      2023-12-12
    • 파이널A 확정 광주FC..이제는 '전 구단 상대 승리' 도전
      【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일정이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광주FC가 매 라운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두 번째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최초 기록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일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 후반 추가 시간 하승운의 극장골이 터지며 광주FC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제주를 잡아내며 광주는 승점 51점으로 상위 6개팀이 겨루는 파이널A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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