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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66년 만에 은퇴 시사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다음 달 고별 공연으로 66년 가수 인생을 마무리합니다. 올해로 84살이 된 이미자는 다음 달 26∼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별 공연 '맥(脈)을 이음'을 열고 마이크를 내려놓는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미자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이것(내달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자는 "'단을 내리는 것'(은퇴 선언)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라며 "노래할 수 없게 됐을 때 조용히 그만두는 것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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