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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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사, 내돈내산 디올백·화장품 돌려줘" 서울의소리 기자 경찰 출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을 직접 구매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건조물침입,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이 기자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는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건넨 명품 가방·화장품을 구입해 전달한 인물입니다. 최 목사가 김 여사와의 만남 장면을 촬영한 몰래카메라 역시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자는 이날 경찰에 출석하며 "디올백과 샤넬 화장품은 제가 제 돈으로 사준
      2024-06-14
    • '김여사 명품백 보도' 서울의소리 기자 9시간 조사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을 선물하고 보도하는 데 관여한 기자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30일 오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기자가 최재영 목사를 만난 과정과 명품 가방·화장품을 준비해 취재와 보도가 이뤄진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자는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최 목사가 램프·책 등을 선물하면서 본인 스스로 한 청탁은 저는 모르고 상의한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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