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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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를 피해 도주했다가 55일 만에 검거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특검팀이 청구한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입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의 기획자로 지목된 그는 지난 7월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55일 만인 지난 10일 전남 목포에서 체포됐습니다. 도주 전력으로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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