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영상의학과·산부인과 등 '최하'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대부분 끝났지만 전공의 확보율은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전공의 현원은 1,318명으로 임용대상자(2024년 3월 기준 1만 3,531명)의 9.7%에 불과했습니다. 레지던트는 1,217명으로 임용대상자(1만 463명) 대비 확보율 11.6%, 인턴(현원 101명)은 임용대상자(3,068명)의 3.3%만 확보됐습니다. 다만 이는 올해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모집 완료한 인턴을 집계한 결과로,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