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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전공의, 전원 사직?..정부, 집단행동 시 면허 박탈 '초강수'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19일 전원 사직서 제출을 공식화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면허 박탈'을 시사하면서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일찌감치 '법에 따른 엄정 대응'이라는 강경한 방침을 밝힌 만큼, 집단행동 즉시 '업무개시명령'으로 환자 곁은 지키게 하고, 불응할 경우 면허를 박탈한다는 방침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빅5(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해 오는 19
      2024-02-16
    • "의대 증원 결사 반대" 거리로 나온 의사들
      【 앵커멘트 】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사 단체가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사회 소속 의사들도 거리로 나섰는데, 전공의 등은 참여하지 않아 대형병원은 정상 운영됐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 - "의대 정원 졸속 확대 의료 체계 붕괴된다." 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면 교육의 질이 떨어지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도 커진다고 주장합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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