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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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하다 심정지 왔는데, 다른 팀에 소방관이?..천운이 살렸다
      축구대회에 참가한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다른 팀 경기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살려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18일) 낮 1시쯤 제19회 여수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가 열린 진남체육관에서 축구 경기를 하던 35살 A씨가 심정지로 쓰러졌습니다. 이를 발견한 여수소방서 축구팀 소속 송창훈 소방사와 정현균 소방교, 남승민 소방사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에 나섰습니다. A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23-03-19
    • 전남도, 모든 직원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사회재난 현장에서 공직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전남도가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전남소방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청, 응급조치 요령교육과 마네킹 활용 실습 등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등에 의한 이론 교육 등입니다. 또 참석자 전원 개별 실습을 통해 체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도민 생명 보호에 주안점을 두고 공무원교육원, 민방위교육
      2022-11-15
    • "하루가 멀다하고 또.." 여수국가산단 이번엔 탱크로리 염산 유출
      전남 여수국가산단에서 탱크로리 염산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9분쯤 여수국가산단 내 한 도로에서 염산을 실은 탱크로리에 균열이 나면서 염산이 유출됐습니다. 탱크로리 운전기사가 즉시 염산 유출을 확인하고 곧바로 균열 부분에 자석을 붙여 응급조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염산을 다른 탱크로리로 옮겨 싣고 도로에 유출된 염산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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