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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중 돈줄 말랐다'..한 달새 신규 대출 연체 2.7조원 발생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시중 자금 경색 악화로 신규 연체 채권이 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 달 새 연체채권 정리규모도 0.7조 원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3년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달 말 0.43% 대비 0.03%p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년 같은 달 말 0.27% 대비 0.19%p의 가파른 상승을 보였습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은 2.7조 원으로 전달 2.4조 원 대비 0.3조 원 증가했습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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