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당 호위무사' 자처 尹, 동지의식 표현..한동훈, 반성 자숙 필요"[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과의 한남동 관저 만찬에서 "내가 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결국 당하고 같이 가겠다. 동지 의식을 서로 나타낸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호위무사라는 말이 소위 말해서 '검찰 용어'인데"라면서 "그래서 당신(대통령)이 먼저 하신 말씀이 아니라 이제 어떤 분이 '대통령의 호위무사가 되겠다'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답변으로 '나도 당신을 위한 호위무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