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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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지지율 40.9%..4주 연속 40%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505명을 대상으로 1월 1주 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9%p 상승한 40.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3%p 하락한 55.9%였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 차에서 24주 만에 40% 선을 회복한 뒤 소폭 등락은 있었지만 꾸준히 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2023-01-09
    • 국민의힘 안철수 내일 당대표 출마선언.."윤 대통령에 힘될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내일(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안 의원 측은 내일 오전 9시에 국회 소통관에서 안 의원이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저는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하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해 대통령과 국정철학에서 이심전심 관계다"라며 "대통령 업적에 기대는 윤심팔이 후보가 아닌 대통령에 힘을 보태는 '윤힘 후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당 대표 경선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옛 친이명박계 3선 의원 출신의
      2023-01-08
    • 고민정 "감사원 고발할 것. 尹 정부는 고소·고발 밥 먹듯 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통계청 감사 내용 유출과 관련해 "감사원을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6일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감사원은 법에 명시된 비밀누설금지 조항을 어겨가면서 범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최근 통계청 감사 내용이 유출됐는데 감사 관련 구체적 상황과 진술 등은 결과 공식 발표 이전까지 공무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감사원이 수차례 비밀을 누설한 것에 대해 민주당은 오늘 감사원을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언
      2023-01-07
    •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7%..5주 연속 상승세
      한국갤럽의 새해 첫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 부정 평가는 5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6일에 나온 직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p 올랐고, 부정 평가는 2%p 내렸습니다. 긍정 평가 비율은 지난 11월 3주차에 29%를 기록한 뒤 11월 4주 30%→12월 1주 31%→12월 2주 33%→12월 3주 36%
      2023-01-06
    • 바이든, 한국과 공동 핵 연습 논의 질문에 "NO"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공동 핵연습을 묻는 질문에 부인했습니다. 2일(현지시각)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에 복귀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NO(아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한국시각) 미국과의 공동 핵 연습 개념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반대되는 입장을 밝힌 겁니다. 윤 대통령은 2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효적 확장 억제를 위해 미국과 핵에 대한 공동 기획, 공동 연습 개념을 논의하
      2023-01-03
    • "尹, 민주주의 퇴행" 비판..'민생 회복' 최우선 과제
      【 앵커멘트 】 새해를 맞아 5·18민주묘지에는 광주·전남 정치권 인사들의 참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쓴소리에 이어,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정치권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일제히 쓴소리부터 꺼냈습니다. 취임 이후 오직 '정치 보복'과 '검찰 독재'만 일삼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인터뷰 : 신정훈 /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위원장 - "민생은 실종되고 오직 정쟁 그리고 수사, 야당 탄압
      2023-01-02
    • 이상민 책임론 선 그은 尹에 "자르지 않겠다는 것은 판단 미스"[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태원 참사 책임론과 관련해 "정무적인 책임도 있어야 묻는 것"이라며 선을 그은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선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이 장관의 정무적 책임론에 대해 "정무적인 책임도 책임이 있어야 묻는 것"이라며 "국면전환 차원에서 인사를 하던 시절에도 책임을 물을 뭐가 있어야 했지, 그냥 사람을 바꾼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 논객인 정군기 동국대학교 객원교수는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결국 이상민 장관 자르지
      2023-01-02
    • "尹대통령 국정 수행 잘한다 40%"..3주 만에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이 40%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12월 5주 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2%p 하락한 40%로 조사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6%p 오른 57.2%였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12월 3주 차 조사에서 24주 만에 40%선을 회복한 뒤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3주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
      2023-01-02
    • 尹 신년사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 속도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신년사를 통해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대한민국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달린 노동, 교육, 연금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개혁을 통해 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며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 및 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시장
      2023-01-01
    • [굿바이2022④]복합쇼핑몰 사업 '속도'..상생·정부 지원 '과제'
      【 앵커멘트 】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KBC 연말 기획, 오늘은 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복합쇼핑몰 추진 사업을 살펴봅니다. 현대와 신세계 등 이른바 '유통 공룡'들의 복합쇼핑몰 투자가 본격화하면서, 다른 어떤 현안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정부 지원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대선과 지방선거를 거치며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복합쇼핑몰 추진 사업. 강기정 시장이 6개월 안에 답을 내겠다고 공언한 5+1 현안 중에서도 가장 속도감
      2022-12-30
    • "尹대통령 장모 5억 물어줘라"..잔고 증명서 위조 민사소송 패소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일부 패소한 판결이 확정돼 5억여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사업가 임 모 씨가 최은순 씨를 상대로 낸 수표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8월 임 씨가 청구한 18억 3,500만 원 가운데 4억 9천만 원과 지연손해금(이자)을 최 씨가 임 씨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4년, 최은순 씨의 동업자로 알려진 안 모 씨에게 16억 5천만 원을 빌려주면서 담보로
      2022-12-30
    • 이재명 "안보 무능 정권, '전쟁 불사' 외치는 철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안보 무능 정권, 남 탓 정권이 '전쟁 불사'를 외치는 철부지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부가 정말 충격적인 안보 참사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전쟁 준비' 등을 언급한 점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수도 서울 상공이 7시간이나 북한 무인기에 유린된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격으로 전임 정부 탓만 늘
      2022-12-30
    • 박홍근, '확실한 응징' 윤 대통령에 "위험천만한 인식과 발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확실한 응징과 보복'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위험천만한 인식과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들은 이러다가 정말 전쟁이라도 나는 것 아니냐고 불안해하는데, 대통령이 '확전 각오'부터 '원점 타격'까지 강경 일변도 발언으로 오히려 국민 불안을 부추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별한 안보태세를 갖추고 밖으로는 실리 외교를 통해 전쟁을 막는 것이 유능한 대통령의 길이자 평화로 가는 길"이라며 "무
      2022-12-29
    • 尹 "북 어떤 도발에도 확실히 응징..핵 있다고 두려워해선 안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며 "그것이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오늘(28일)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참모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에 핵이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드론과 미사일 등 비행물체에 대한 감시·정찰 요격시스템, 공격용 미사일 개발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22-12-28
    • 이재명, 北 무인기 침범 관련 "尹, 심각성 인지 못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사태에 대해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의 태도가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광주광역시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방 안보 태세가 매우 부실하고 무능다하는 점을 보여줬다. 대오각성을 촉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군이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데 대해서도 "'안방 여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방 여포'는 온라인상에서 쓰이는 신조어로, 내부에서만 힘 자랑을 하는 것을 비
      2022-12-28
    • 윤 대통령, 北 무인기 침범 당시 "우리도 2~3대 올려 보내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당시 우리 무인기를 북에 올려 보내는 등 상응하는 조치를 지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첫 번째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께서 우리도 무인기를 갖고 있는데, 북한에 상응하는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의 한 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는 지시였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무인기 영공 침
      2022-12-28
    • 北무인기 침투, 전임 정부에 책임 돌린 尹..민주당 "책임 회피 정도껏"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들이 서울 상공까지 날아온 사태의 책임을 전임 정부로 돌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이런 UAV(무인기) 드론에 대한 대응 노력과 전력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고 훈련이 전무했다는 것을 보면, 북한의 선의와 군사 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국민들이 잘 봤을 것"이라고 전임 정부의 대북 정책까지 겨냥해 비판했습
      2022-12-27
    • 尹, 신년 기자회견 생략? "소통 부족하면 여론 역풍"[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대신 생방송 라이브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이란 전망에 대해 불편한 질문을 피하기 위해서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기남 조선대학교 객원교수는 오늘(26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용산 이전에 대해 야당이 많이 반대하고 비판적 입장을 취했지만 저는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제왕적 대통령의 상징을 걷어냈다는 측면에서 윤 대통령을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러나 그 알맹이 자체를 이제는 또 버리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며 대통령실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2022-12-26
    • 박홍근 "尹, 입으로는 법과 원칙..실제는 김 여사 모녀 성역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은 입으로는 법과 원칙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김건희 여사 모녀를 성역화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녹취가 공개됐고, 김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범인 권오수 전 회장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수시로 공유받은 사실도 이미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뉴스타파가 "최 씨가 권씨와 통화해 보니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빨리 팔라고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녹취록을 보도한 것을 거론한 것입니
      2022-12-26
    •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오른 41.2%..2주 연속↑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9일~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18명을 대상으로 12월 4주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41.2%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56.6%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리얼미터 기준)은 지난주 24주 만에 40%선을 회복한 뒤 이번 조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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