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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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민주당 날계란 봉변에 "자작극 아니면 99% 유도극"
      윤석열 대통령 측이 날계란 봉변을 당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관련해 "명백히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민대리인단 단장인 석동현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SNS에 "그 일(날계란 봉변)을 두고 탄핵 반대 인파를 해산시키기 위한 민주당 의원들의 자작극이냐 아니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며 "나도 명백히 자작극이거나 99% 유도극이라 본다"고 적었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회견을 한 데 대해서도, 일종의 테러 유도 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는 "탄핵 반대 외치는 수백 명 시민들 앞에 불쑥
      2025-03-21
    • 홍준표 "리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건 국민통합"
      홍준표 대구시장이 리더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건 '국민통합 능력'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박정희 대통령의 추진력, 통찰력, 예지력을 부러워했고 YS(김영삼)의 개혁성, DJ(김대중)의 유연성, 노무현의 서민성을 참 좋아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리더가 갖춰야 할 여러 가지 조건 중 그 어느 하나도 중요치 않은 건 없지만 근자에는 국민통합 능력이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좌우 분열 시대가 20여 년간 계속되면서 진영논리의 골은 깊어지고 나라는 두
      2025-03-21
    • 박지원 "尹 파면 더 미루면 국민 원망 분노 헌재로..다음 대통령 이재명, 국힘도 인정"[여의도초대석]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계엄과 탄핵심판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000조 원이 넘을 것"이라며 "윤석열 파면을 더 미루면 국민의 분노와 원망이 헌재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난해 국무조정실 의뢰로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가 공개한 박근혜 탄핵으로 인한 갈등 손실 비용이 1,740조"라며 "헌재가 21일까지 윤석열 파면 안 하고 이번 주도 넘긴다면 다음 주부터는 헌재에 대한 비난과 원망이 굉장
      2025-03-21
    • '尹 탄핵 촉구' 민주당 날계란 봉변·발길질..경찰 내사
      경찰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폭행 사건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1일 이재정 의원 폭행 사건에 대한 사건이 전날 밤 10시 반쯤 접수돼 입건 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전날 저녁 6시 10분쯤 헌법재판소 인근 인도를 지나던 중 60대 남성 A씨가 다가와 자신의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찼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
      2025-03-21
    • 尹 탄핵심판 두고 장고..빨라도 다음 주 중후반 관측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을 먼저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빨라도 다음 주 중후반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도 재판관 평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고일이 지정된 한 총리 탄핵심판의 결정문 세부 내용을 다듬는 작업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총리 사건 선고일이 24일로 지정되면서 24∼25일 사이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할 가능성은 작아진 것으로 전망됩니다. 헌재가 이날 중 윤
      2025-03-21
    • '尹 체포 방해' 김성훈 경호차장, 오늘 구속여부 결정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1일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 계획입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제기됩니다. 두 사람이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은 이번
      2025-03-21
    •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사망에 "뜻 잘 받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자신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다가 숨진 한 지지자의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한 병원에 마련된 권 모 씨의 빈소를 방문한 참모를 통해 "유가족들께 정중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 뜻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앞서 권 씨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난한 뒤 '윤석열 대통령 만세'라는 문구가 적힌 유인물을 뿌리고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참모들은 유가족을 만나 "대통령께서
      2025-03-20
    • "헌재, 尹 신속 심리 약속 지켜야"
      【 앵커멘트 】 이처럼 탄핵 선고가 늦어지면서 국론 분열과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헌정 질서가 유린되는 현장을 지켜본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서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파면촉구 민관정 광주공동체 -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광주 각계 대표들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빨리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2·3 비상 계엄은 헌법 위반이 명백한데도 헌재의 결정이 미뤄
      2025-03-20
    • '오리무중' 탄핵 선고일..지연 이유 놓고 여야 설전 이어가
      【 앵커멘트 】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가 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헌법재판소가 선고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싸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의 신경전도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선고는 변론 종결이 끝나고 14일 만에 이뤄졌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만에 선고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25일 변론기일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23일째를 넘어섰습니다. 선고 당일 경찰의 협조 등이 필요한 만큼 탄핵 선고일 공지가 통상 2~3일 전에 있어왔던
      2025-03-20
    • 박지원 "尹 계엄 성공했으면, 나도 '시신 백'에..'이재명 쏘고 자결' 김건희, 격리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공개적으로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해 파문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시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라며 "내 마음 같아서는 지금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들이 어지럽고 나라도 어지럽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2025-03-20
    • 조국, '尹 신속 파면 촉구'..옥중 일일 108배 돌입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08배에 돌입했습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20일 SNS를 통해 "오늘 조 전 대표 접견을 다녀왔다"며 "조 전 대표가 당원들까지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 파면을 위한 삼보일배, 1만 배(릴레이)에 함께하고자 1일 108배를 시작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불자인 조 전 대표의 옥중 108배가 더해져 윤석열의 파면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장에서, 작은 독방에서, 국민의 염원은 쓰러진 나라를 반드시 일으켜 세울 것
      2025-03-20
    • '김건희 상설특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김건희 여사 의혹 상설특검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상설특검'을 재석 265명 중 찬성 179명, 반대 85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상설특검안에 국민의힘은 '부결' 당론을 정하고 반대 투표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수적 우위로 가결됐습니다. 상설특검안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의혹, 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등을 수사
      2025-03-20
    • 민주 "尹보다 韓총리 먼저 선고, 원칙 어기고 국민 불안케 해"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심판에 대한 선고기일을 24일로 발표한 것을 두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결정"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에서 "한 총리에 대한 선고기일이 윤석열에 대한 선고기일보다 먼저 잡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선입선출의 원칙을 지켜온 헌재가 왜 이번에는 윤석열보다 (늦게 탄핵안이 의결된) 한덕수에 대해 먼저 선고하겠다는 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러니 헌재가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정치적
      2025-03-20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가 오는 24일 진행됩니다. 20일 헌법재판소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의 선고 기일을 24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1차 변론만으로 종결된 지 33일 만의 선고입니다.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탄핵 소추 사유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 공모·묵인·방조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거부 △내란 상설 특검 임명 회피 △김건희 특검법 등 거부 △여당과 '공동 국정 운영'
      2025-03-20
    • '尹 탄핵 인용해 파면해야' 60%..TK는 '기각 6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인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업체 4사가 지난 17~19일(3월 3주) 만 18살 이상 여성과 남성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가 60%로 직전 조사 3월 2주 차보다 찬성 의견이 5%p로 늘었습니다.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35%로 같은
      2025-03-20
    • '이재명 쏘고' 김건희에 박지원 "사약 받을 일..尹, 부인 잘못 관리해 오늘날 이 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총으로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고 했다는 김건희 여사 발언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은 "그게 영부인이 할 말이냐"며 "왕조 시대 같으면 사약을 받을 일이다. 사회와 격리가 시급하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보세요. 윤석열이 체포되니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한테 갔는데 김신 부장이 없어요. 없으니까 '권총,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있는 건데.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 싶다' 이런
      2025-03-20
    • 허영 "'尹 탄핵 반대' 2030, 국힘-극우 가짜뉴스 합작품..유튜브 알고리즘 덫 빠져"[여의도초대석]
      서울대 등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기자회견이 잇따르는 등 윤 대통령 파면에 반대하며 '이재명 민주당'을 비판하는 2030 세대에 대해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허영 의원은 "2030 세대가 가진 상대적 박탈감을 극우 쪽에서 허위 가짜뉴스로 집요하게 파고드는 게 먹히고 있다"며 "유튜브 알고리즘의 덫에 빠진 면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허영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일부 2030 세대들의 윤 대통령 비상계엄 지지와 옹호에 대해 "그 친구들이 뭔가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있는 것 같
      2025-03-20
    • '尹 파면' 촉구하던 민주당 의원들, 날계란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하던 야당 의원들이 계란 투척 봉변을 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은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의원들은 "헌재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탄핵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이 날계란을 던지는 등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백혜련 의원과 이건태 의원이 이 계란에 맞아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2025-03-20
    • 홍준표 "尹 탄핵 어려울 것, 헌재에서 합의 안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되기 어려울 것 같다. 헌법재판소에서 합의가 아마 안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 시장은 서울대에서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개혁'에 대한 학생 질문에 "오늘 대답 못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구치소에 계속 있었으면 탄핵이 됐을 것이지만, 석방됐다"며 "헌법 재판관 구도가 좌파와 우파 4대4다. 우파 4명 중 2명이 넘어가야 탄핵이 되지만 쉽게 못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5-03-19
    • "만장일치로 내란 수괴 탄핵안 인용하라"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선고 시점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은 12·3 비상계엄은 위헌이 명백하다며 만장일치로 서둘러 파면하라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윤석열 파면 시민대회 참가자들 - "내란 검찰 우두머리 심우정은 사퇴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광주 시민대회' 참석자들이 광주검찰청사로 행진합니다. 검찰청사와 법원 정문 명판에 근조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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