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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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19∼21일 G7 회의 참석…한미일 정상회담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회의 후반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이 유력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것"이라며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히로시마에 머무는 2박 3일 동안 G7 정상회의 회원
      2023-05-14
    • 尹, 유소년 야구대회 찾아 "스트라이크!..용산 이전 뿌듯"
      윤석열 대통령이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심판으로 변신해 '스트라이크 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를 입고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윤 대통령은 심판 장구를 착용하고 구심으로 변신해, 스트라이크를 외치고 모든 선수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야구의 룰을 잘 지키고 상대팀을 배려하면서 선수로서 신사도를 잘 갖춘 멋진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2023-05-14
    • 尹-박광온 만나나..김진표, 원내대표 회동 제안·尹 "가겠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양당 원내대표와 신임 상임위원장과 만남을 제안하면서 윤 대통령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만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양당 원내대표, 신임 상임위원장과의 만나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제안에 동의하며 국회 방문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의장이 "양당 원내대표와 이달 말 새로 선출될 상임위원장단을 대통령이 만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자 "좋은 제안에 감사드
      2023-05-13
    • '공흥지구 특혜 의혹' 1년 반 수사..尹 처남 송치·장모 불송치
      윤석열 대통령 처가와 관련한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에 대해 경찰이 윤 대통령의 처남 김 모 씨 등 사건 관련자들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윤 대통령의 장모와 김건희 여사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씨 등 5명을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A 씨 등 3명을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각각 수원지검 여주지청으로 오늘(12일)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양평 공흥지구 사업시행사의 실질적인 소유자로, 회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2016년 양평군에서
      2023-05-12
    • 하태경 “윤석열 정부 1년 B학점 주겠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하여 "저 개인적으로는 B학점으로 주고 싶다"면서 "제가 볼 때는 잘한 것도 많은데 어쨌든 국민들의 평가는 지금 굉장히 차갑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 평가는) 지지율로 나타나는 게 점수다"라면서 "특히 제일 아쉬운 점은 국민들은 대통령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을 보는데 취임 초기만 해도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가 불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1년이 지나고 나서 보면
      2023-05-11
    • 尹대통령 코로나19 종식 선언.."확진자 7일 격리 의무→5일 권고"
      윤석열 대통령이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PCR 검사 권고를 해제한다.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 이외의 모든 장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코로나와 관련된 검사, 치료비 지원은 당분간
      2023-05-11
    • 홍준표 "윤석열 정부 1년은 비정상의 정상화"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정부 1년은 남북관계와 노사관계의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 내내 남북관계는 북에 예속돼 있었다”라면서 “위장평화회담을 해가지고 2018년도 지방선거 때는 전 국민을 속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곧 북핵 폐기된다
      2023-05-10
    •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퇴진하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권 출범 1년 공동시국선언과 함께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공공요금은 폭등하고 의료와 돌봄 공공성은 내팽개쳐졌다"며 "집권 1년 만에 온 나라를 재앙에 빠뜨린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과 미국을 향한 저자세 외교가 한반도 평화를 해치고 있다"며 향후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3-05-09
    • "尹대통령 지난 1년 동안 잘했다 37.5%"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년 동안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은 결과 37.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 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의뢰해 지난 6일~7일, 2일 동안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년 동안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5%, 부정평가는 60%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율은 2.5%였습니다. 긍정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지역별로
      2023-05-09
    • 박영선 "윤석열 정부 자유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윤석열 정부가 자유를 외쳤지만 민주는 퇴색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에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성과보다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고 정리해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국무회의에서 했더라"면서 "그만큼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많이 추구했지만 거기에 국민들이 얼마나 공감을 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다른 방향인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
      2023-05-08
    • 주한 美 대사 "윤 대통령 의회 연설·영어 훌륭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 연설과 영어가 훌륭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어제(7일)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윤 대통령의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첫째, 훌륭한 연설이었고 그분의 영어도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둘째, 윤 대통령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로부터 초당적 지지를 받았다. 정말 특별한 순간
      2023-05-08
    • 日 기시다 방한..윤석열 대통령과 오후 정상회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 한국 방문길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7일) 오전, 실무 방문을 위한 1박 2일 일정으로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한국에서 열릴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신뢰 관계에 근거해 의견을 교환하겠으며, 방위와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한일 정부 간 대화가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일 도쿄를 방문했고, 뒤이어 기시다 총리가 서울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2023-05-07
    • 野 "빈손 외교 우려..日 오염수 방류 철회 약속받아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 (6일) "당당한 대일 외교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다 총리의 답방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대통령실의 모습에 지난 3월 '빈손 외교' 재현이 우려된다"며 " 정말 중요한 것은 기시다 총리의 '답방'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인 '제3자 변제안'에 대해 일본은 반성과 사과 대신 도발로 화답했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발
      2023-05-06
    • 尹-기시다, 내일(7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셔틀외교 복원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7일)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실무 방문 형식으로 1박 2일 일정입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3월 16∼17일 실무 방문 형식으로 일본 도쿄를 찾은 데 대한 답방 차원으로 두 정상은 52일 만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양국 정상이 상대국을 오가며 현안을 논의하는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되는 셈입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내일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식 환영
      2023-05-06
    • 尹 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33%..국힘 지지율 7주 만에 민주당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갤럽이 오늘(5일) 발표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는 33%로 전주 대비 3%p 상승했습니다. 부정평가는 6%p 하락한 57%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의 이유 중 '외교'가 3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워싱턴 선언'을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서는 '국익에 도움이 됐다' 43%, '도움이 되지 않았다' 42%로 비슷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2023-05-05
    • 박수현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우왕좌왕”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에 대해 "정부 기능이나 참모의 기능이 제대로 잘 작동이 되지 않고 대통령 혼자 규정하고 정리해서 끌고 가는 그러다 보니까 수습하고 우왕좌왕하고 이런 1년이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 전 수석은 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저는 대통령께서 소위 도어스테핑이라고 하는 국민과의 소통 방식, 형식을 아주 잘 차용하셨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면 걱정스러운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그냥 직접 규정
      2023-05-05
    • 이재오 “윤 대통령 취임 1년 평가…40점 주겠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돌아볼 때, 박력과 소신 있는 행동, 탈원전 복원 등은 긍정적이나 협치와 소통 부재로 정치권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며 "총평한다면 4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전화 인터뷰에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가 35% 수준에 머물러 대선 득표율 47%를 크게 밑돌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최근 한겨레신문이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2023-05-05
    • 尹 "어린이는 이 나라의 희망..우리 어린이들 파이팅"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다. 이 나라의 미래이다. 이 나라의 희망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늘 멋진 꿈을 꾸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앞 용산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단장하여 어제(4일) 문을 열었다"며 "제 집무실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이 더 행복해지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우리 어린이들 파이팅"이라고
      2023-05-05
    • 대통령실 "정상회담, 안보·첨단산업 의제"...韓日공동선언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안보, 첨단산업, 과학기술, 청년·문화 협력 등 양국 간 주요 관심사를 의제로 정상회담을 개최합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4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양 정상은 기시다 총리 방한 첫날인 7일 소수 참모만 배석하는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을 잇달아 연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기시다 총리 부부가 참석하는 만찬도 당일 한남동 관저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2023-05-04
    • 안철수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정치권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라면서 “한미정상회담은 하나의 이벤트로, 사건으로만 보고 평가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긴 한미 외교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트는 그 시작점으로 평가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회담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이번 한 번 이벤트가 성공했느냐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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