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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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학생들 유인…각종 성범죄 저지른 40대 검거
      미성년 여학생 2명을 유흥업소로 유인해 성폭행한 40대 2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및 알선영업행위 등의 혐의로 40대 A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본인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흥업소에 10대인 B양 등을 데리고 있으면서 성폭행하고 성매매 등을 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1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하며 B양 등을 유흥업소로
      2024-05-31
    •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 혐의 강남 의사 검찰 송치
      '연예인 마약' 사건에 연루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형외과 의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구속한 성형외과 의사 42살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올해 서울 강남 유흥업소 실장 29살 B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돈을 받지 않고 B씨에게 마약을 줬고, 이 마약이 배우 이선균씨 등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A씨가
      2023-12-29
    • "10대를 유흥업소로" 아동학대 20대 여성 징역형
      10대 청소년을 꼬드겨 유흥주점 접객원을 시키려 한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울산 한 유흥업소 접객원인 A씨는 2021년 7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이 광고를 본 10대 중반 B양이 연락해 오자 미성년자인 것을 알면서도 "우리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면 한 달에 1천500만 원을 번다"며 "고향이 같으니 함께 숙식하며 지내자"고 유인했습니다. 이어
      2023-12-04
    • '이선균에 마약 준 혐의' 성형외과 의사 구속영장 기각
      유흥주점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형외과 의사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의 소명 정도나 다툼의 여지, 수사 진행 상황, 주거·직업·가족관계 등을 볼 때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가 어렵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29살 B씨를 통해 이 씨 등에게
      2023-11-27
    • '이선균 관련 마약 제공 혐의' 강남 의사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유흥주점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2살 현직 의사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서울 강남에 있는 A씨의 집과 그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했고, 각종 의료 기록과 그의 차량 등도 확보했습니다. 그가 운영 중인 병원은 올해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과거 종합편성채널의
      2023-11-24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3억5천만 원 뜯겨"..황하나도 내사
      경찰이 영화배우 이선균 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에 대해서도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로 이 씨와 황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을 내사 또는 형사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를 비롯해 8명은 올해 서울 유흥업소 등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근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 원을 갈취 당했다'며 사건 연루자 가운데 1명을 협박 및 공갈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10-20
    • "내가 내 종업원 훈계한다는데.." 손님에 흉기 휘두른 유흥업소 업주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4일) 새벽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업주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님으로 알려진 40대 남성은 가슴 등 신체 일부를 베이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업소에서 종업원을 훈계하던 중 술을 마시고 있던 손님이 이를 제지하자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2023-03-24
    • 접대비로 유흥업소 출입?..전남대 기술지주회사, 접대비 유용 일부 확인
      전남대학교 소속의 한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자체 감사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던 기술지주회사의 접대비 유용 의혹에 대해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전남대 소속 모 기술지주회사가 접대비로 결제한 금액 가운데 모두 5천여만 원 상당이 유흥업소에서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술지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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