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유산

    날짜선택
    • 순천 담락재와 현판 등 2건,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전라남도가 '강진 월남사 김강정 필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권 제16', '순천 담락재와 현판'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8일 고려 중기 불교 경전의 필사본과 조선 후기 향촌 사회의 교육과 문화 교류 중심지로 기능했던 공간을 도 유형문화유산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화유산은 종교적·사회문화적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강진 월남사 김강정 필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 권 제16은 당나라의 고승 의정이 한자로 번역한 총 18권의 불교 경전으로, 이번에 지정된 유산
      2025-04-28
    • 전라남도, 곡성 태안사 금고·강진 명발당 등 문화유산 지정
      전라남도는 6일 곡성 태안사 금고·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순천 환선정 현판을 도 유형문화유산으로, 강진 명발당을 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곡성 태안사 금고(谷城 泰安寺 金鼓)는 1770년 제작된 대형 금고로 금고는 청동으로 만든 북으로 절에서 쓰이는 의식 법구입니다. 측면에 음각된 명문을 통해 제작 연대와 봉안 사찰, 제작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조형미와 문양의 표현력이 뛰어나 공예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谷城 泰安寺 事蹟記 一括)은 조선 후기부터 근대까지 태안사
      2025-03-0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