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대왕' 유비빔, 돌연 가게 접어..대체 무슨 일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 씨가 돌연 가게를 접는다고 선언했습니다. 1일 유 씨는 자신의 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 씨는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며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아내 명의로 공연&m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