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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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서 왜 나와?'..장롱 숨어있다 불륜 의심받은 女, 상대 배우자 폭행
      유부남 집 장롱 속에 숨었다가 그 배우자에게 발견돼 불륜을 의심받자 폭력을 행사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2일 부산지법 형사3단독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기혼 남성 B씨의 집 거실에 함께 있다 B씨의 아내가 귀가하는 인기척을 듣고 안방 장롱에 숨었습니다. 이후 장롱에서 나온 A씨를 보고 B씨의 아내는 두 사람의 불륜관계를 의심했습니다. B씨의 아내는 A씨의 목과 어깨 부분을 밀치며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섰습니다. 그러자 A씨는 B
      2024-01-22
    • 교제 여성 2명에게 1억 6천만 원 뜯어내..알고보니 애 셋 '유부남'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여성 2명과 결혼을 전제로 사귀면서 1억 6천만 원을 뜯어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은 지난 2018년 6월 28일부터 2020년 10월까지 28개월간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여성인 B 씨에게 39차례에 걸쳐 6,200만 원의 차용금을 편취하고, B 씨의 신용카드를 270차례나 사용한 뒤 결제 대금 553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또 다른 여성인 C
      2023-05-13
    • '이름·직업·혼인사실까지 속여' 교제女 농락 40대 유부남
      미혼 행세를 하며 교제한 여성과 가짜 결혼식까지 올린 4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피해자 A씨로부터 사업비 명목으로 1억 8,40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B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기혼에 자녀까지 있었던 B씨는 이를 숨기고 A씨와 만나는 동안 이름과 직업까지 모두 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2017년 가을, 가짜 부모님과 하객 등을 동원해 A씨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A씨 가족이 혼인신고를 차일피일 미루던 B씨를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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