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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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연 "이재명 정부 80일 173회 브리핑, 尹 정부 2배...질의 기자 조롱, 왜곡 안 돼"
      역대 정부에서 가장 빠른 대통령 취임 30일 만에 기자회견을 한 이재명 정부가 두 번째 대통령 기자회견 역시 가장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오늘(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정부 소통 80일 회고와 과제’ 관련 브리핑을 갖고 "청와대로 이전하면 라이브 스튜디오 환경을 구축하겠다. 정책 관계자가 더 자주, 더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다만 현재 일본과 미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구체적인 두 번째 기자회견
      2025-08-24
    • 위성락, 다시 방미..美루비오와 관세협상 조율할 듯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0일 미국 워싱턴DC로 급거 출국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위 실장의 방미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밝혔으나, 다른 여권 관계자는 "위 실장이 출국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위 실장은 지난 6∼9일 방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난 바 있습니다. 11일 만에 다시 방미길에 오른 셈입니다. 이번 방미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관세 부과 시한(8월 1일)이 2주가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위 실장이 직접 미국 고위급을 재차 접촉해 양국
      2025-07-20
    • 대통령실 "전시작전권 환수, '관세협상 카드' 포함 안 돼"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우리 정부의 '카드'로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문제는 현재 검토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시작전권 환수는 이전 정부에서 계속해서 장기적으로 논의해 온 부분"이라며 "이번 정부 들어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협의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도 "이 사안은 중요한 카드로 보지는 않고 있다. 현안으로 오래 논의되던 얘기 중 하나일 뿐"이라며 이번 관세 협상 국면에서 논의될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에 선을
      2025-07-13
    • 위성락, 관세협상 현안 논의 美 출국 "대미 통상 중요 국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6일 한미 관세협상 등 미국과의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위 실장은 이날 오전 출국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그동안 한미 사이에 통상과 안보 관련한 여러 현안이 협의돼 왔다"며 "협의 국면이 중요한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어 제 차원에서 관여를 늘리기 위해 방미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미 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 방문에서도 유사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방미는 이 협의를 계속하는 차원"이라며 "결과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구체적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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