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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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구례서 퇴임 후 첫 개인 행보 "생명, 안전 우선.."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8일) 구례 수해 피해 위령제에 참석했습니다. 퇴임 후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첫 행사로 구례를 선택한 건데요. 방명록에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고 적은 것과 관련해 현 정부를 우회적으로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구례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3주년 생명 위령제.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양산 평산마을 주민 20여 명과 함께 위령제에 참석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전 대통령 - "양정마을을 활기찬 마을로 다시 만들어냈습니다.
      2023-08-08
    • 임란 왜군 무덤서 위령제.."한일 평화 기원 시발점"
      【 앵커멘트 】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을 수습해 조성한 무덤이 진도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일본에 있는 코무덤의 잔학함과 대비되는데요, 이 곳에서 한일 평화를 기원하는 국제학술행사와 위령제가 열립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 왜덕산 기슭에 조성된 20여 기의 무덤. 일부 봉분은 주저앉았고 테두리가 무너져내리기도 했습니다. 무덤의 주인은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들입니다. ▶ 인터뷰 : 이무진 / 진도군 고군면 - "(왜군 시신이) 만으로 밀려온 것을 동네
      2022-09-22
    • 여순사건 위령제가 절에서 거행된 까닭은?
      현대사의 비극인 여순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민간 차원의 위령제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 용월사가 주관한 여순사건 위령제는 오늘 오후 1시 용월사 경내에서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억울하게 숨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불교의례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여수 용월사는 여순사건 당시 120명의 민간인이 학살·수장된 곳인 애기섬을 바라보고 있는 절로 지난 2019년부터 여순사건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애기섬을 비롯해 여수 오동도, 만성리, 호명동 고개 등의 장소는 민간인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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