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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딩 비용 전국 평균 2,101만 원..강남, 경상도 '3배'
      결혼식을 치르는 데 드는 서비스 비용이 전국 평균 2,101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결혼 비용은 서울 강남이 3,409만 원으로 경상도의 세 배에 육박했습니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은 결혼 서비스 가격 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계약 기준으로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식장(370곳)과 결혼준비대행업체(152곳) 등 모두 522곳의 계약 금액을 조사하고 지역별 가격 편차를 고려해 중간 가격을 대푯값으로 적용해 분석한 결과입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시작 예식 5천 건
      2025-05-28
    • '연예인 사칭' 리딩방 등 민생침해 탈세 55명 국세청 세무조사
      국세청이 불법리딩방, 웨딩업체, 유명 음료제조·외식업체 등 민생침해 탈세자 5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불법리딩방(16명), 주가조작·스캠코인 업체(9명), 웨딩업체(5명), 음료 제조업체 등(7명), 유명 외식업체 등(18명) 등입니다. 우선 국세청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는 사주에 대해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한 불법 리딩방 업체는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무조건 300%" 등 과대광고로 유료 회원을 끌어모았
      2024-06-06
    • "결혼 준비는 이번 겨울부터!"..스드메 가격 표시 '의무화'
      내년부터는 '깜깜이' 웨딩 비용에 대한 가격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정부는 '청년 친화 서비스 발전 방안'을 통해 결혼 서비스 가격표시제를 올해 말 도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예식장과 이른바 스드메(스튜디오·웨딩드레스·메이크업) 업체 등 결혼 서비스 제공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가격표시 대상, 항목, 방법 등을 의무화하겠다는 겁니다. 결혼 관련 품목·서비스 가격 정보는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사이트에 공개됩니다. 결혼 준비 대행업에 대한 표준 약관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는 20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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