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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10명 중 9명 "임금·복지 좋으면 기업규모 NO 상관"
      청년 10명 중 9명은 임금과 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며, 식대 등 금전 지원보다 특별휴가·유연근무 등 유연한 업무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올해 7월 12∼31일 전국 17개 시도 청년(19∼34세) 중 재직자와 1회 이상 직장 경험이 있는 구직자
      2024-11-05
    • 10~30대, 직업 선택 시 '워라밸' 중요...50~60대 '직업 안정'
      한국 사람이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일과 생활의 균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8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직업 가치관 검사를 이용한 만 15살 이상 5,78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업 가치는 '일과 삶의 균형'이었습니다. 5점 만점에 4.23점을 기록했습니다. '직업 안정'이 4.09점, '경제적 보상'이 4.08점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일과 삶의 균형'이 4.36점으로 평균보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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