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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결국 25일부터 사직..주 1회 휴진도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각 대학별로 다음 주에 우선 하루를 휴진한 뒤,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는 향후 총회에서 다시 논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3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며 "휴진 날짜는 대학별로 자율적으
      2024-04-23
    • 성균관의대도 사직 동참..'빅5 병원' 교수 이탈 현실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사직서 제출을 결정한 병원들에 이어 성균관대도 동참하면서 '빅5' 병원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현실화됐습니다. 성균관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6시쯤 긴급 전체교수회의를 열고 사직서를 취합하고 추후 동시에 제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성균관대 의대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교수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비대위는 소속 교수 8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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