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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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지나면 '우주쇼'..13일 밤, 유성우 쏟아진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뒤엔 밤하늘에 '우주쇼'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9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가는 오는 주말,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가 찾아오고, 이번 달 말에는 '슈퍼 블루문'도 떠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각은 오는 13일 오후 4시 29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3일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90개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1일에는 거대한 슈퍼문이 떠오릅니다. 당일 새벽 0시 51분에 달이 '
      2023-08-09
    •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 볼 수 있는 우주쇼, 어디서 볼까?
      오늘(8일) 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皆旣月蝕) 현상을 국내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개기월식 때는 평소의 밝은 달과는 달리 어둡고 붉은색을 띤 달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개기월식과 함께 천왕성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왕성 엄폐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주쇼를 놓치면, 월식과 천왕성 엄폐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건 76년 뒤인 2098년에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 월식, 이때 관측할 수 있어요! 이번 월식은 달이 본 그림자에 부분적으로 가려지는 '부분식'부터 관측이 가능한데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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