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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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현, 우상호 만났지만.."이번주 출마 선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대위원장이 이번주 중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비대위원장은 박 전 위원장의 출마 자격에 대해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하기는 어렵다는 뜻을 전하며 설득했지만, 박 전 위원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예외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판단해달라고 말씀드렸으나 (우 비대위원장은) 이미 한 번 논의됐기 때문
      2022-07-13
    • 박지현 "혁신 경쟁 없는 '어대명' 선거, 민주당 몰락 신호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8·2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에게 자신이 약속했던 민주당 5대 혁신안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5월 24일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라는 민주당 5대 혁신안을 말씀드렸다. 하지만 새로운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박지현의 5대 혁신안은 사라지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의원을 비롯해 어느 후보도 민
      2022-07-12
    • 尹 도어스테핑 중단에 민주당 총공세.."대국민 소통 중단"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대국민 소통 중단"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불리하면 안 하고 유리한 일이 있을 때 하는 것은 원칙이 아니다"라며 "(코로나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여러 실언이 지지율 저하로 이어진다고 평가한 것 같다"고 윤 대통령을 저격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도어스테핑 중단은 코로나 재유행을 핑계로 한 대국민 소통 중단"이라며 "코로나 3년 차에 주변에 확진자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셧다운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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