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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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첫 엔화표시 외평채 700억엔(약 5억불)규모 발행
      정부가 지난 6월 도쿄에서 열린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엔화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계획을 발표한 바에 따라 오늘(7일) 우리나라 최초로 엔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했습니다. 정부는 오늘(7일) 오전 09시 30분 700억 엔(약 5억 불) 규모의 엔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외평채는 정부가 외국환평형기금의 외화조달 목적으로 발행하는 외화표시 국채를 말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2015년 위안화 외평채(30억 위안 규모, 3년 만기)를 제외하곤 달러·유로화로만 발행해 왔으며, 해외에서 엔화로 외평
      2023-09-07
    • 정부, '사무라이본드' 700억 엔 규모 첫 발행
      정부가 일본 현지 투자자를 겨냥한 엔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인 '사무라이 본드'를 처음으로 발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일 관계 개선에 발맞춰 경제 협력을 위해 7일 오전 700억 엔(약 5억 달러, 6천300억 원) 규모의 외평채를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전 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서 금리가 낮은 엔화 표시 외평채를 발행해 외환보유액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외환보유액 통화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본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동 금융기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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