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대비 공공부문 국내 인력공급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4월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에 대비하여 인력수급 관리 강화와 공공부문 인력공급 대폭 확대, 주산지 중심 인력수급 집중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올해 주요 품목의 농작업 인력수요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과수와 노지채소를 중심으로 농번기(4~6월)와 수확기(8~10월)에 연중 수요의 70% 이상 집중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로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 분야에 배정되어 고용허가제 14,000명과 계절근로제 24,418명 등 약 3만 8천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