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방문의 해' 경제적 파급효과 200억 달해
전남 완도군이 2025년을 '완도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여행 완도 365, 힐링 완도 36.5°C'를 슬로건 아래 다양한 관광 정책과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완도를 찾은 관광객 수는 6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62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94만 명이 찾았으며, 12월까지 79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군에서 3월 처음 시행한 '완도 치유 페이' 정책이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