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 선거전 본격화...단일화 뒤 현직과 1대 1 대결
【 앵커멘트 】 내년 6월 치러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이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 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도 하나둘 출마선언과 출판기념회 등을 열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이정선 교육감과, 이에 맞선 김용태, 오경미, 정성홍 후보 등 4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은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을 지낸 이력을 앞세워 지지세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에는 노 전 대통령의 '사람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