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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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교육감 선거전 본격화...단일화 뒤 현직과 1대 1 대결
      【 앵커멘트 】 내년 6월 치러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이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 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다른 후보들도 하나둘 출마선언과 출판기념회 등을 열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이정선 교육감과, 이에 맞선 김용태, 오경미, 정성홍 후보 등 4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은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을 지낸 이력을 앞세워 지지세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6일에는 노 전 대통령의 '사람
      2025-11-25
    •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 3명 첫 회동..."단일화에 공감"
      내년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에서 현직 이정선 교육감에 맞서기 위해 출마예정자 3명이 단일화를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과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 3명은 17일 저녁 광주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들은 지역 교육단체와 시민사회가 논의하고 있는 단일화 기구를 통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단일화 시기는 제한하지 않았지만, 내년 2월 예비후보 등록 전에는 단일화가 마무리돼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한편, 선거 여론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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