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시신

    날짜선택
    • 냉동실에 영아 사체 유기 베트남女..남편 "내 아이 아냐"
      갓 태어난 영아의 사체를 냉동실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의 친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친모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죽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살해 후 유기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16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사체유기 혐의로 베트남 국적 여성 3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지구대에 A씨의 남편 50살 B씨가 찾아와 자신이 숨진 영아를 공터에 매장했다고 자수했습니다. B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어머니가 집을 청소하던 중
      2024-02-16
    • 화성 제부도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 발견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서 포대기에 싸인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한 수풀에서 영아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인근에서 산책 중인 한 시민이 이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포대기에 싸인 남자 아기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갓 태어난 영아로 보이는 시신은 육안으로 볼 때 외상은 없었으며, 부패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2024-02-06
    •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신상 미공개..오늘 검찰 송치
      경찰이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으로 구속된 친모를 오늘(30일) 검찰에 송치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이날 오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수 시간이 지나 목을 졸라 살해하고 자신의 집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이미 남편 B씨와의 사이에 12살 딸, 10살 아들, 8살 딸 등 3명의 자녀를 두었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또다시 임신하자 이같
      2023-06-3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