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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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가짜 출근' 尹, 계엄 탄핵 '도박'..한탕만, 술-도박에 미친 사람 같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특전사령관이었던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어젯밤 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국방위 긴급 현안질의에서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707 특임대가 어디쯤 이동하고 있느냐. 계엄 해제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 국회의원들 밖으로 끄집어내라"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오늘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했고 오는 14일 표결에 붙일 예정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2024-12-11
    • 천하람 "윤석열, 미치광이 전두환 실패한 재림..배현진도 투표, 2차 탄핵안 당연히 통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해제 요구에 따른 계엄 해제에 대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저는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전두환과 똑같이 내란을 기도했다고 생각하고 똑같이 미치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능한 전두환"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오늘(1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쭉 나와서 얘기하는 것들 보면 최소 며칠 전부터 준비를 했고 국회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표결하는 국회의원들 정족수 못 지키게 끌어내라고 (윤 대통령이) 얘기를 했다"며 "이거는 말 그대로 내란을 일으켜서
      2024-12-11
    • 윤석열의 끝은 어디인가, 이번엔 '가짜 출근' 폭로..정성호 "탄핵 반대, 내란 공범"[여의도초대석]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에 상습적으로 가짜 출근 차량 행렬을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오늘(11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대통령 차량 행렬이 오전 9시 출근시각에 맞춰서 한 번, 이보다 늦은 시각에 또 한 번 운행된 사실이 여러 차례 확인됐다"며 '위장 출근'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경찰 내부에서 '윤석열 대통령 출근이 늦을 때 대통령이 타지 않은 빈 차를 내보낸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윤 대통령이 오전에 정시 출근하지 않을
      2024-12-11
    • 정성호 "이재명, 대통령 놀이?..이재명이 계엄 했나, 술 좋아하는 윤석열이 한 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현직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부에 의해 출국금지 당했습니다. 통상 출국금지는 범죄 피의자가 해외 도주 우려가 있을 때 내려지는데, 현직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는 당연히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내란죄 구속영장에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공모자로 적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정점이라는 게 검찰 판단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야당 중진 5선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2024-12-10
    • 정성호 "'내란 두목' 윤석열, 감경해도 징역 25년..전두환처럼 흐지부지 처벌 안 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대표의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으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게 된다. 공화국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는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엄정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대통령이 군사반란의 주모자 또는 주도자라고 생각한다. 초유의 일이다.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다고 하는 것이"라며 엄정한 조사와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2024-12-10
    • 박지원 "한국 국민 진짜 위대, '크레이지 윤석열' 저지..뽑은 잘못, 빨리 탄핵시켜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국회 표결이 이르면 내일 새벽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은 국회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거의 즉각적으로 해제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 국회의원들은 진짜 대단하다. 강하다"고 자평했습니다. 박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잘 아는 분의 따님이 미국에 있는데 한국말도 잘 못 한대요. 31살인데 어제 전화가 왔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미쳤냐. 미국 시민들이 크레이지 하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한국 시민들, 국민들, 한국 국회의원들이 경찰의
      2024-12-06
    • '계엄 6회차' 박지원 "王王王? 저런 바보가 대통령..큰 사고, 1시간도 대통령직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6개 당이 공동으로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대통령 윤석열 탄핵안’이 오늘(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표결에 들어가게 되는데.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다"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
      2024-12-05
    • 윤석열 내란죄 수사 촉구 청원, 하루 만에 13만 명 돌파..박주민 "계엄 또 할 수 있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내란죄 수사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회부 기준인 5만 명 동의를 두 배 이상 넘는 13만 3천여 명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국회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4일 올라온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와 내란죄 수사를 위한 특검법 제정 촉구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은 오늘(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133,671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청원인은 '청원 취지'에서 "2024년 12월 3일 밤 대통령 윤석열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감행하였
      2024-12-05
    • 박지원 "오빠, 지금 내가 위험해. 계엄 해..미쳤어 윤건희, 전 세계에 '바보' 입증"[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계엄'에 대해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윤건희 비상계엄'은 한마디로 미쳤다. 저는 그렇게밖에 표현하지 않을 수 없고. 나중에 국회에 가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어떻게 대통령이나 오늘 사퇴를 했지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나 이렇게 바보들이냐"며 "그래서 미쳤고 바보들의 행진이다"라고 윤 대통령의 6시간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비웃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결국 6시간 계엄 천하는 윤건희가 미쳤고 바보다 라는 것을 전 세계에 입증한 일
      2024-12-05
    • 박주민 "'아내 사랑' 尹, 김건희 지키려다 '자살골'..특전사 과신, 계엄 성공 오판"[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아니라 국회 본청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해제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주민 의원: 네. 와주셔서 감사해요. △유재광 앵커: 아 아닙니다. ▲박주민 의원: 제가 지금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요. △유재광 앵커: 국회 영내 대기령 이거는 계엄이 해제가 됐는데 왜 계속 유지를 하는 건가요? ▲박주민 의원: 사실 지금 돌아가면서 국회 본회의장
      2024-12-04
    • 전두환 반열 오른 윤석열..언론단체, '대통령' 호칭 떼기로 "헌법 유린, 끔찍한 짐승"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9개 언론현업단체들이 "위헌적 계엄령을 선포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에서 '대통령' 호칭을 떼기로 했습니다.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4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언론의 헌법적 가치, 언론 자유, 헌법적 가치를 짓밟은 그런 자들은 진짜 역사의 법정 그리고 실제 현실의 법정에도 세워야겠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진짜 기록으로 남기고 국민적 본보기로
      2024-12-04
    • 박주민 “이게 맞나, 들어가셔야죠..계엄군도 윤석열 계엄 거부, 양심 따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뒤 특전사를 투입해 국회를 장악하려 한 것과 관련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러니까 군인들이 헌법 정신이 있었던 거죠. '이게 맞나'라는 얘기를 계속했다는 거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게 굉장히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오늘(4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군인들이 시민들한테 심지어는 '죄송하다'고까지 하고"라며 "이런 상황에 대해서 그러니까 하급 장교들이나 하급 병력들은 그렇게 생각을 한 거죠.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2024-12-04
    •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 꿈, 불가능..국민에 도리도 아냐, 尹 공격 나라 파괴 멈추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025년도 정부 예산안 삭감을 두고 야당과 여당, 대통령실이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여당 국민의힘 5선 중진 나경원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나경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엊그저께 영암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뭐 어떤 일로 갔다 오셨나요? ▲나경원 의원: 일요일날 영암에서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있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요즘도 씨름 대회 같은 거 하기는 하는 모양이네요. ▲나경원 의원: 그럼요. 제가 직접
      2024-12-03
    • 나경원 "'尹, 짐승' 사제들 시국선언, 안타까워..이재명 민주당 같아, 순수성 의문"[여의도초대석]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는 제목의 천주교 사제 1,466명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성명에 대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이제 일단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주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라며 "저는 사실 가톨릭 신자이긴 하지만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가톨릭 정의구현사제단은 사실은 너무 어떻게 보면 민주당하고 너무 생각이 같으셔서요. 왕왕 이런 선언을 내시기도 하고 왕왕 입장을 밝히시기도 하고요"라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저희가 선거운동 하다
      2024-12-03
    •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소감'에서 'DJ의 길' 읽은 박지원 "대통령 돼도 보복 안 할 것"[여의도초대석]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교수들과 시민단체, 천주교 사제단의 윤석열 대통령 규탄과 하야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누구도 민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혜롭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심이 끓고 있다. 전국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박근혜 탄핵보다도 더 가속화되고 있어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을 했잖아요. 또 재야 시민사회단
      2024-11-29
    • 박지원 "김건희, 역술인에 '나 감옥 가요?'..다이아몬드폰 빨리 압수해야, '큰집'으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 이른바 '당게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목줄 패륜 막말 논란에 이어 이번엔 김건희 여사 고모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벼락 맞아 뒈질 집안'이라는 극언을 SNS에 적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제가 근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박지원. 이게 옛날 이름치고는
      2024-11-28
    • 박지원 "국힘 압수수색, 한동훈 '일타삼피'..尹-김건희-오세훈 다 걸려라, 잘됐다"[여의도초대석]
      '명태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어제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여권 잠룡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 걸려 있다. 딱 걸렸다"며 "한동훈 대표는 '잘 됐다. 다 걸려라'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긍정적으로 법에 따라 하는 것이다. 응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을 보면 한동훈 대표도 속셈
      2024-11-28
    • 정동영 "AI 정신 건강?..'김건희 무속 예산들' 딱 걸려, 얼토당토않아 다 잘라"[여의도초대석]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인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방위에 올라온 내년도 예산에 김건희 여사 무속 관련한 예산이 슬그머니 들어와 다 잘랐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무속 관련해 김건희 여사 의혹이 전부터 많이 있었잖아요. TV 토론 나오면서 윤석열 후보가 임금 왕(王) 자를 써서 나오면서부터 이제 사람들이 시민들이 충격을 받았는데요. 근데 이제 무속을 예를 들면 마음 건강, 정신 건강 이렇게 포장을 해서 예산이 이제 숨겨져 들어온 것들이 있어요"라며 이같이 밝혔
      2024-11-28
    • 정동영 "'오빠 대통령 맞아?' 교양 수준이..김건희 정부, '거부권왕' 尹, 나라 어지러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취임 2년 7개월 동안 25번째 거부권 행사입니다. 국회 과반을 차지한 야당과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거부권을 쥔 윤석열 대통령의 도돌이표 핑퐁 정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야 하는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야당 중진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여기 스튜디오 들어오시면서 옷을 벗기는 하셨는데.
      2024-11-27
    • 박은정 "다 청장인데 검찰만 '총장', 특수계급 군림..공소'청장'으로 만들어야, 특권 청산"[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지낸 부장검사 출신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치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애초 해서는 안 되는 기소였다"며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현재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인 박은정 의원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검찰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죠. 지금 검찰은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수사 종결권, 공소 취소권 굉장히 많은 권한을 다 독점하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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