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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한중 정상회담 놓고 '빈손 외교' 공방.."국익 외교" vs "합의 없는 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두고 여야가 '빈손 외교'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동성명보다 중요한 건 국익"이라며 실질적 성과를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은 "대화만 있고 합의는 없는 빈손 외교"라며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연 선임부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이번 경주 한중 정상회담은 양국 간 경색된 관계를 회복하고 실질 협력의 통로를 연 외교적 전환점"이라며 "공동성명이 없다고 '빈손 외교'라 비난하는 건 외교의 본질을 모르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이번 회담을 통해 경제·문화
      2025-11-02
    • 배종호“‘냉부해’ 8.9% 시청률, 이재명 대통령이 최종 승자”[박영환의 시사1번지]
      추석 연휴 방영된 이재명 대통령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놓고 여야 공방이 뜨겁습니다. 국민의힘은 “국가적 재난 앞에 먹방, 정치쇼 본능”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예능엔 분노, 계엄엔 침묵, 선택적 분노의 달인들”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특히 국정자원 화재와‘냉부해' 녹화시점 사이‘이재명 대통령 48시간 타임라인’이 첨예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KBC광주방송은 9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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