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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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세 317억 들인 여수시립박물관...반복 누수에도 방치, 왜?
      【 앵커멘트 】 앞서 수백억 원을 들여 지은 전남 여수시립박물관이 반복된 누수로 논란이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두 달 가까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보수는 커녕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천장이 비닐로 뒤덮였습니다. 찢어진 벽지도 곳곳 눈에 띕니다. 혈세 약 320억 원을 들여 지은 여수시립박물관으로, 올해 들어서만 수차례 반복된 누수 탓에 이런 상태가 됐습니다. ▶ 스탠딩 : 정의진 - "지난달 초 취재진이 현장을 찾았을 때는 천장이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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