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소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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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소야대' 22대 국회 시작..6월 5일 첫 본회의
      앞으로 4년간 입법을 책임질 22대 국회 임기가 30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국회는 192석의 거대 범야권과 개헌저지선을 겨우 지켜낸 국민의힘의 여소야대 구도에서 300명의 의원이 입법 활동을 시작합니다. 첫 본회의는 6월 5일 열릴 예정인데, 이때 의장단 선출을 위한 표결도 진행됩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이학영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국민의힘 몫 부의장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각 당이 의장과 부
      2024-05-30
    • 고심 길어지는 총리·비서실장 인선..'파격 인사' 요구 이어져
      【 앵커멘트 】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인적쇄신을 두고 대통령실이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윤핵관' 중심의 하마평을 뛰어넘는 파격적 인선을 통한 국정 방향의 전면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고 다음날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인선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
      2024-04-15
    • 한덕수 총리, 여당 참패에 "총선 민의 겸허히 받들겠다"
      여당의 참패로 끝난 제22대 총선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 전반을 되돌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압도적인 여소야대가 될 22대 국회에 대해 "국정의 파트너로서 국민의 뜻에 함께 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여러 지표에서 경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국민께서 느끼시는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다"며 "정부는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국민들께서 삶의 변화를 조속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
      2024-04-11
    • 홍준표,"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 여소야대 바꾸기 어렵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내년 총선과 관련, 국민의힘이 지금 상황으로 간다면 상당히 힘들 것이며, 현재의 여소야대 구도가 바뀌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 "당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한마음이 되기가 상당히 힘든 구조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당내 이간질하는 세력"이라며 일부 인사들을 비판했습니다. 이간질 세력이 비윤계를 일컫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특정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간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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