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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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취약계층 42% "집안 더워 일상생활 힘들다"
      지난 2022년 에너지바우처를 이용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40% 가량이 여름철 집안이 더워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 에너지바우처 패널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집안이 더워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1.9%였습니다. 2021년 조사된 37.4%에 비해 4.5%P 오른 수치입니다. 빈도를 묻는 질문에 '가끔 있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34.7%, '
      2024-09-15
    • 더위·추위민감 계층까지…에너지바우처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2023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필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의 이용금액을 차감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비용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되고, 하절기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발급 대상을 확대하고 하절기 지원금액도
      2023-05-25
    • 여름철 취약계층 냉방비 비용 부담 완화 추진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냉방비 지원과 요금 할인을 통해 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늘(19일) 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 지원 및 효율혁신ㆍ절약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국민들의 에너지 비용부담 최소화와 효율혁신ㆍ절약에 모든 부처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과 단가를 확대하고, 사회배려계층에 대해서는 이번 요금인상을 1년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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