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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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출신' 장동혁 "이재명, 대선 못 나올 듯..법카 1억 기소, 이거는 징역 '실형'"[여의도초대석]
      검찰이 1억 원대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재명 대표를 추가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판사 출신인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은 "이런 사건은 통상 징역형 실형이 선고된다"며 이재명 대표의 실형을 언급했습니다. 장동혁 의원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소고기 기소, 미친 기소'라는 야권 일각의 강한 비판에 대해 "국민들 관점에서 보면 될 것 같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그런데 그것도 1~2회도 아니고 또 10~20만 원도 아니고 1억 원이 넘는 돈을 사적으로 사
      2024-11-19
    • '경영권 탈취 혐의' 민희진 "말이 안 돼"..경찰 출석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8분쯤 민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오후 2시부터 피고발인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4월,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기도하거나 실행에 착수해 배임을 저지른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
      2024-07-09
    • NH농협은행 대출 업무 직원, 110억 규모 배임..경찰 수사
      NH농협은행에서 110억 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5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09억 4,733만 7,000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사고 발생 기간은 2019년 3월 25일부터 지난해 11월 10일까지로, 농협은행은 은행 자체감사를 통해 배임을 발견했다고 알렸습니다. 대출을 담당했던 직원이 배임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 손실액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은행 측은 사건에 관련된 직원을 형사 고발한 상태입니다. 농협은행은 추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할 예정이라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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