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억대 연봉자' 139만명..평균 급여 울산 1위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이 약 4,300만 원이었고, 연말정산 기준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19일 발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 명으로 전년(2,053만 명)보다 32만 명(1.5%) 증가했습니다. 이 중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전체의 33%(689만 명)이었습니다. 평균 총급여액은 전년(4,213만 원)보다 2.8%(119만 원) 늘어난 4,332만 원이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