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 가자지구 휴전 1단계 합의안 곧 표결
이스라엘 내각이 9일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하기 위한 1단계 합의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성명에서 '모든 이스라엘 인질의 석방 계획' 안건을 이날 오후 6시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의 일부 극우 각료가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대다수가 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이보다 1시간 앞서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이집트에서 서명된 합의안을 논의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내각이 합의안을 비준하고 이스라엘 교도소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등 석방 교환 대상의 명단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