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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한 돌조각 주워보니'…4.87캐럿 다이아몬드
      한 미국 남성이 공원에서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26일(현지시간) 마국 아칸소주 공원·관광부에 따르면 지난봄, 아칸소 레팬토 주민인 남성 제리 에번스가 여자친구와 함께 공원을 찾았고 그때 주운 작은 돌조각이 4.87캐럿의 진짜 다이아몬드라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습니다. 그는 투명하고 작은 돌이 너무 예뻐서 집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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