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에 오렌지색 폰 '통 큰 선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KBO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오랜지색' 휴대폰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코치, 스태프 등 모두 60명에게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폰을 선물했습니다. 김 회장이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는 게 한화그룹 측 설명입니다. "이 색은 한화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이글스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 잡았다"고도 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시즌 정규리그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