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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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열대 작물 최적지 전남..농가ㆍ면적ㆍ생산량 1위
      【 앵커멘트 】 지구 온난화로 애플망고와 바나나 등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와 재배 면적, 생산량이 모두 전국 1위인데요. 기후변화로 전남이 아열대 작물 재배의 최적지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에 있는 애플망고 농장. 0.2ha 면적 시설 하우스에 애플망고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잘 익은 빨간 색깔이 나타나면 수확이 시작됩니다. 거래 가격은 3kg에 12만 원이 넘지만 판매엔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렇다보니 묘목을 들어
      2024-07-21
    • 전라남도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 목표…스마트팜·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전라남도가 아열대 과수와 기능성 채소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는 등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3개 분야 24개 사업에 6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11㏊에 51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원에 39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노후 시설하우스 현대화등 시설원예 분야 9개 사업에 총 332억 원을 지원하고, 에너지등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분야에 113억 원을 투입합니다.
      2024-01-15
    • 전라남도 ‘아열대작물’ 최대 생산지로 우뚝 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농업을 중점 육성해 온 전라남도가 아열대 작물 전국 제1의 생산지로 발돋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2023 아열대작물 재배현황’에 따르면 전남은 전국 재배면적 4,126ha의 59%에 달하는 2,453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시·도별로는 경남 1,091ha, 제주 399ha, 전북 84ha, 울산 22ha, 경기 20ha 등입니다. 주요 작물은 약 24개 품목으로 채소·특작은 오크라·삼채·여주·공심채·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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