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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지킴이' 장성 쌀과자, 미국서 해외 공략 '첫 발'
      독도 지킴이 과자로 입소문이 난 전남 과자 업체가 글로벌 시장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장성의 쌀과자 제조업체 올바름은 (6일) 독도 쌀과자의 미국 캘리포니아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LA의 한 마트에 선보일 예정이며 첫 발주량은 약 1천만 원 상당입니다. 향후 H마트 등 미국 내 주요 마트 체인에서도 올바름의 독도 쌀과자를 선보이며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독도 쌀과자를 제조하는 올바름은 최근 애국 기업으로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습니다. 일본 수출 바이어가 포장지의 '독도는 한국 땅' 문구 삭제를 조건
      2024-11-06
    • "독도 그림 빼라고? 그럼 안 팔아" 日 수출 포기한 과자업체 '주문 폭주'
      제품 포장지에 독도 표기를 넣은 전남의 한 중소기업이 일본 수출을 포기한 사연이 광복절을 전후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에 있는 유아용 쌀과자 전문 업체 '올바름'은 올해 초, 그동안 추진했던 일본 수출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올바름은 2021년부터 제품 포장지 뒷면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도 사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수출 논의 당시 일본 바이어 측이 "독도를 지워야 거래할 수 있다"고 요구했지만, 올바름 측은 해당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상 발주 물량이 연 매출의 15%에 달하는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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