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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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마주친 심부전증 환자 살린 병원 보안요원들
      길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60대 심부전증 환자가 퇴근 중인 병원 보안요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7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총무팀 소속 이민호·이장훈 보안요원은 지난달 18일 오후 5시 35분쯤 퇴근 도중 왕복 6차로 건너편 화단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60살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재빨리 A씨에게 다가가 119 상황실에 신고하고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A씨는 그새 회복되는 듯했으나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다시 의식을 잃었습니다. 발작 증세와 함께 혀가 말려들어 가는 등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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