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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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총소득 4.7% 증가…실질소득 보합 전환
      올해 1/4분기 가계소득은 총소득이 4.7% 증가하고,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실질소득은 감소에서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오늘(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1/4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총소득이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해 가구당 월평균 505만 4천 원 늘었습니다. 취업자 증가 등 양호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8.6%)하며 전체소득 증가를 견인하였습니다. 또한 실질소득은 물가상승 둔화 등의 영향으로 3분기 만에 감소에서 보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소
      2023-05-25
    • 물가 인상 여파 임금근로자 3분기 실질소득 5% 급감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월급쟁이 가구의 실질소득이 1년 사이 5%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가구주가 급여를 받는 상용근로자인 경우 가구의 실질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용근로자보다 지위가 더 불안정한 임시근로자는 5.1%, 일용근로자는 5.6% 실질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실질소득이 대폭 줄어든 이유는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5.9% 오른데 비해 명목소득은 0.5% 상승에 그쳤기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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