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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종호 “김현지 실세·측근 맞다, 국감출석은 미지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과 관련, 정치권의 공방이 연일 들끓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정감사를 앞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대통령실 전보인사가 단행되면서 김현지 실장에 대한 ‘실세’ 논란과 더불어 그의 국감 출석을 둘러싸고 여야가 난타전을 벌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베일에 가려진 그의 이력 등이 정치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세간에는 ‘추석 밥상에는 김현지 얘기뿐이다’라는 풍자섞인 말이 회자될 정도입니다. 8일 KBC광주
      2025-10-09
    • "누구냐 넌?"...논란의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 "출석 여부, 국회 뜻에 따르겠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지 실장의 정체에서부터 국정감사 출석 여부까지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위원장은 "김현지 부속실장을 표적 삼아 이재명 대통령 때리기 하겠다라는 국민의힘의 정쟁 의도가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종호 전 부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지금 김현지 제1 부속실장은 악마화하고 있다"며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 요구)에 무슨 비리나 범죄와 연루된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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