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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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해상풍력 상생협의회' 출범
      전남 신안군이 '신안 해상풍력 상생협의회'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5일 열린 위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이도명 (사)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위원장, 어업인단체 대표와 발전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상생협의회는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 및 건립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어업인연합단체와의 협의를 위해 지자체 공무원, 각 조업별 어업인단체 대표 및 관계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상생협의회는 해상풍력 특별·기본지원금
      2022-12-06
    • KT엔지니어링, 호남에 데이터센터ㆍ신재생에너지 시설 구축
      KT그룹의 그린 IC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KT엔지니어링이 호남지역 부동산 개발ㆍ건설업체와 함께 데이터센터·환경·신재생에너지 산업시설 개발시장을 공략합니다. KT엔지니어링은 이를 위해 최근 호남지역에 기반을 둔 도휘, 하늘종합건설, 지에이건설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각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환경·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시설 개발사업을 위한 호남지역 시장 진출과 시설 건립,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KT엔지니어링은 설계와 건립공사를 포함한 산업시설 개
      2022-11-10
    • 신재생에너지 관련 조례로 장흥군의회-주민 '갈등'
      【 앵커멘트 】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두고 다양한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장흥에서는 조례제정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군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장흥군의회가 주민들이 발의한 조례를 논의하기로 해 놓고, 주민들 몰래 집행부가 낸 조례안을 의결했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 농민단체와 사회단체 회원들이 장흥군의회를 찾아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장흥군의회가 주민들을 속였다고 항의했습니다. 주민들이 발의한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관련 조례를 장흥군의회가 논의하기로 해 놓고 정작 집행부
      2022-11-05
    • 전남도, 에너지ㆍ환경분야 1,757억 원 투자유치
      전라남도와 5개 시군이 에너지와 조선, 미세먼지 저감 관련 분야에서 27개 기업과 1,7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지에스모터스 등 22개 에너지밸리 기업은 나주 혁신산단과 혁신도시에 751억 원을 투자해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심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에 나섭니다. 또 로우카본은 강진군 일반산단에 500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저감제 및 이산화탄소 포집제 생산공장 증설을, 조선기자재 회사 ㈜유일은 영암군 대불산단에 260억 원을 투입해 해상풍력발전의 하부구조물 제조공장을 신설합니다. 이레콘텍㈜과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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