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년 만에 MVP 품에 안을까? 다가오는 '김도영의 시간'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데뷔 3년 만에 정규시즌 MVP를 품에 안을까? KBO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2024 신인상, 각 포지션에서 우수한 수비를 펼친 9명에게 각각 KBO 수비상 등을 수여하게 됩니다. 올 시즌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 후보에는 KIA의 네일과 정해영, 김도영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밖에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과 구자욱, LG 트윈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