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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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호 전남도의원 "인사청문 대상 기관 확대해야"
      인사청문 대상 전남도 산하기관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순천6)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16일) 자료를 내고 "도 산하기관 24곳 중 5곳만 인사청문 대상 기관"이라며 "도덕성, 전문성 검증을 위해 더 많은 기관이 인사청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특히 "한 해 예산이 1,659억 원으로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운용하는 테크노파크와 인력이 가장 많은 순천의료원 등은 인사청문 대상이 아니다"라며 "예산과 인력 규모 등을 고려해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2-11-16
    • 전남도의회 "전남도립대 존립 고민해야"
      최근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사업 등에서 잇따라 탈락한 전남도립대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존립을 고민해야 한다"고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오늘(20일) 열린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남도립대 업무보고에서 "재정지원사업에 탈락하면서 90억 원의 예산을 받지 못하게 됐고, 고등교육기관거점지구 사업도 탈락해 45억 원을 받지 못 하게 된 뒤 어떤 자구 노력을 했느냐"며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차영수 의원은 "재정지원사업 등에서 탈락하면서 부실 대학 이미지가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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