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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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속 휴가철'..안전을 위해 '이것'만 명심하세요
      장마철이 끝나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데요. 일찌감치 개장한 해수욕장은 각종 축제를 개최하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탁 트인 수평선에 철썩철썩 부서지는 파도, 눈부신 백사장까지 완벽해 보이는 여름 바다. 하지만 여름 바다가 늘 시원하고 달콤한 추억만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피서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 치명적인 상어에 독성해파리까지.. 물놀이할 때 가장 두려운 존재
      2023-07-29
    • 휴가철 동해안에 상어 출몰 이어져..3m 넘는 '식인상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동해안에서 그간 보기 힘들었던 공격성 강한 상어들이 잇따라 출몰하며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21일 새벽 4시 반쯤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그물에 걸린 상어가 잡혔습니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3리 동쪽 4.6㎞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t급 어선 A호는 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상어 사체를 측정한 결과, 몸 길이는 3.28m, 둘레는 1.56m의 청상아리 암컷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상아리는 청어나 다랑어, 다른 상어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류로
      2023-07-21
    • "피서철인데 어쩌나"...해안에 상어 잇따라 출몰 '불안'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우리나라 해안가에 잇따라 상어가 출몰하면서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동해안 출몰 잇따라..피서객 '불안' 해경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척 광진항 인근 해상에서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지난 6일에는 삼척 임원항 동쪽 3.7㎞ 해상에서 몸 길이 2m가 넘고 무게도 80㎏을 달하는 악상어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속초항 인근 해역에서 몸길이 2m가 넘는 악상어가, 장사항 2.7㎞ 앞 해상에서 길이 1.9m 크기의 백상아
      2023-07-11
    • 완도 해안가서 '식인 상어' 사체 발견..피서철 주의하세요!
      전남 완도 해안가에서 식인 상어인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반쯤 완도군 소안도의 해안가에서 백상아리 사체를 발견했다는 선원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죽은 백상아리는 길이 150cm, 무게 40㎏ 크기로 알려졌습니다. 사체는 연구 목적으로 군산대학교에서 인수해 갈 계획입니다. 식인 상어로도 알려져 있는 백상아리는 주로 평균 수온 21도 이상인 아열대성 바다에서 나타나는 상어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남해와 동해에서 종종 출현하고 있습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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