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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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이호동 광주 경신중 교사 "따스한 바람이 너에게 닿길..시로 상처 치유"(2편)
      이호동 광주 경신중 교사 "따스한 바람이 너에게 닿길..시로 상처 치유"(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이호동 교사는 학폭 근절 운동을 전개하면서 시(詩)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시를 통해 가족과 타인에게 사랑을 전하는 법과
      2024-06-30
    • "장미 향기 맡으며 시 감상하세요"..광주문인협회 시화전 개최
      5월 장미의 계절을 맞아 시와 장미가 어우러진 시화전이 광주광역시 풍암호수공원에서 열립니다. 광주문인협회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풍암호수 장미공원 일원에서 문인회원 200여 명이 출품한 시를 그림과 곁들여 전시합니다. 푸른 호수 빛과 붉은 장미꽃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시민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서정을 안겨줄 것입니다. 고향집 무궁화 피었다 아버지 기침 들풀은 놀란 듯 소리 따라 노래한다 8월 볕에 배어나는 연분홍 잎 무궁한 아버지 삶이었다 탐진강 강물따라 피었습니다 무궁한 무궁화꽃이 - 이성희 '무궁화'中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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