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법 재의결.."국민의힘 낙선자 변수" vs. "민주당은 100% 찬성일까?"[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국회가 재의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당 낙선자들의 표심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은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국민의힘에서 낙천, 낙선, 불출마를 더하면 55명에서 58명의 의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만약에 투표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이탈표가 17표보다 더 적게 필요할 수도 있다"며 "민주당에서도 낙선한 의원들이 안나오면 찬성을 위한 분위기는 더 쉽게 마련될 수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