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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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규명 빠진' 5.18진상조사위.."의견 수렴 기간 짧아"
      【 앵커멘트 】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오는 6월 최종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의견수렴을 하지 않는다는 시민단체의 반발에 결국 보고서 초안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달 말 초안을 시민단체에 보내 한 달 동안 의견을 받겠다고 밝혔는데, 의견수렴 기간이 너무 짧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말 4년간의 조사활동을 마무리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오는 29일 조사 내용을 담은 보고서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시민사회단체와 광주시 등
      2024-02-21
    •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 시국선언 "윤석열 퇴진하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윤석열 정권 출범 1년 공동시국선언과 함께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공공요금은 폭등하고 의료와 돌봄 공공성은 내팽개쳐졌다"며 "집권 1년 만에 온 나라를 재앙에 빠뜨린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과 미국을 향한 저자세 외교가 한반도 평화를 해치고 있다"며 향후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3-05-09
    • "업무개시명령 철회하라" 시민사회단체 반발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와 전남도의회가 정부의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농민단체, 진보정당은 오늘(30일) 광양항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광주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진보당도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업무개시명령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화물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대화와 협상은 거부한 채 노동자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는 조치"라면서 "업무개시명령을 즉각 철회하고 대화와 교섭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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